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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균등상환 계산법, 원금균등상환과 무엇이 다를까?

by myself7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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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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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을 때 많은 분들이 금리에만 집중하지만, 실제로 대출을 받아보면 상환 방식에 따라 월 부담금과 총 이자 금액이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매월 상환해야 할 금액과 총 이자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 두 방식은 구조와 특성이 달라, 자신의 재정 상황과 목적에 따라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원리금균등상환 계산법의 개념부터 원금균등상환과의 차이점, 각각의 장단점과 실제 계산 예시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1. 원리금균등상환이란 무엇인가?

원리금균등상환은 매월 동일한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를 합친 총 상환금액을 일정하게 나눠서 갚는 구조입니다. 월마다 동일한 금액을 납부하므로 계획적인 가계 운영이 가능하며, 처음 대출을 받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 구조는 매월 납부하는 금액은 같지만 그 안에서 이자와 원금의 비중은 달라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이자 부담은 점차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3,000만 원을 연 5% 이자율로 3년간 대출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에서는 매월 약 898,000원을 36개월간 동일하게 상환하게 됩니다. 총 이자 부담은 약 2,330,000원입니다.

2. 원금균등상환은 어떻게 다를까?

원금균등상환은 대출 원금을 매달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하고, 그 잔여 원금에 대한 이자를 별도로 계산해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초기 상환금은 높지만, 상환이 진행될수록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인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초기에 납입해야 할 금액이 높아 심리적 부담이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조건(3,000만 원, 연 5%, 36개월)에서 원금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하면 첫 달 납입액은 약 958,000원이며, 마지막 달에는 약 847,000원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총 이자는 약 2,250,000원으로, 원리금균등상환보다 이자 부담이 약간 더 적습니다.

3. 두 상환 방식의 핵심 차이점 비교

구분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
월 납입금 일정 점점 감소
초기 부담 낮음 높음
총 이자 많음 적음
생활비 계획 편리함 초반 어려움

원리금균등상환은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월 지출 관리가 쉬운 반면, 총 이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이자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초반 몇 개월의 상환액이 커 재정적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4. 어떤 상환 방식을 선택해야 할까?

원리금균등상환

일정한 수입이 있고, 매월 같은 금액을 납부하며 예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분들

 

원금균등상환

초기 상환금이 높아도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원금균등상환

 

자신의 수입 구조, 대출 목적, 기간, 리스크 성향 등을 고려해 상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결론

대출에서 중요한 건 단순히 낮은 금리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금리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총 부담 금액과 월 현금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은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계산기를 이용해 월 납입액과 총 상환액을 시뮬레이션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은 금융 계획의 시작입니다. 잘 선택한 상환 방식 하나가 수백만 원의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대출이자계산기 *

https://www.finda.co.kr/finance/calculator/debt-repa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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